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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현익. 수성갑 예비후보. ‘안정속의 변화’를 가져오는 진취적 보수정치를 펼치겠다.

17일 제21대 총선 대구 수성갑 지역 출마 공식 선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현익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2월 17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수성갑 주민들에게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현익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폭정으로 인한 자유민주헌법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특히, 소득주도성장론의 폐기, 탈 원전정책을 균형 잡힌 에너지정책으로 전환, 반핵평화-한미동맹 고도화를 위한 전략안보계획수립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또, 지역공약으로는 소상인들의 폐업 후 사회안전망제도인 가구별 탄력 최저소득보장제, 저소득층 첫째 자녀 취업지원제도인 JOB스타트사업, 로봇산업 및 전기자동차부품산업유치, 그리고 대구시와 적극 협력해 노후단독주택지역의 종상향을 하겠다고 내세웠다.

 

김현익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들이 정부교체를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저는 일찍이 넓은 통합과 큰 혁신을 강조했다.”면서 “이제 사회안전망이 수반되는 지속적인 경제성장, 실질적인 민주법치주의, 북핵불용을 위한 강한 평화외교주의를 통하여 미래세대에게 더 풍요롭고 더 안정된 사회의 대한민국을 물려주도록 하는 것이 우리 자유우파 중도보수 통합정치의 역사적 소임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2003년부터 대구지역에서 16년간 근로서민 변호, 시민공익변론, 대구시청 초대복지옴부즈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서민들을 위한 민생입법의 과제를 인식하였고 국민을 위한 봉사정신과 겸손을 배웠다.”면서 특히, 일용근로자들의 건설현장의 부조리에 대한 무료 변호와 대구경실련에서 경부고속도로 폭설대란 공익소송과 비산동 저소득 어린이 공부방에 대한 작은 후원활동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현익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의 국민 눈높이 이미지에 어울리는 진취적 보수후보로서 중도층 및 2030세대와의 공감력이 우수하다. 나아가 민선 2, 3대 경북교육감을 역임한 故 도승회 선생의 사위로서 근본을 중시하고 경우가 바른 안정감 있는 후보.”라면서 “국민복리와 경제성장을 위하여 ‘안정속의 변화’를 가져오는 진취적 보수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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