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는 1월 23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상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3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는 약 5만 여명의 귀성객이 상주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설 연휴 비상근무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항상 땀 흘리는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CCTV 관제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상주경찰서 의경, 사회복무요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이 지키는 것은 시민들이 가장 기본으로 생각하는 일선의 안전망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항상 애쓰는 여러분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하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