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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선 수성을 예비후보. 전통시장 발전방안 논의

22일 전통시장 방문 설 민심 청취, 전통시장 발전방안 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2일 수성구 목련시장 등 전통시장을 돌며 설 민심을 듣고, 전통시장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수성을의 경우 크고 작은 전통시장들이 많은데 시장현대화가 정부와 지자체의 서민경제 활성화 단골메뉴로 등장한 지 오래지만 전통시장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날 목련시장의 한 상인은 “상인들의 호주머니 사정이 좋아져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세금이 시장에 제대로 쓰였으면 한다.”고 하소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의 겉모습만 바꿀게 아니라 전통시장의 ‘속’도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변모시켜야 한다.”며 “정확한 현실진단과 이에 따른 실효성 높은 방향으로의 정책 대전환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 “전통 상인들과 청년, 장년이 연합하는 새로운 접근법에서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는 시장전략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젊은 고객 유입 촉진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형 복합청년몰을 도입하고 청년상인을 육성해야 하며 마케팅, 상인교육, 온라인쇼핑몰 구축 등 시장경영 바우처도 활성화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주차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객 유입을 늘리고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 등 ‘1시장 1명소’ 전략, 유튜브 등 1인 홍보 미디어센터도 구체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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