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월 20일 성주군 생활원예동호회(회장 이경호)가 회원간 화합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7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1층 농업인교육장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2019년도 결산보고 및 2020년도 주요 활동 계획 등 생활원예동호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밖에도 PLS시행에 따른 실천교육 및 지난 한 해 동안 동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 중 우수회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경호 회장은 “경자년을 맞아 생활원예동호회가 좀 더 군민정서 함양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개소 예정인 성주참외 테마공원과 연계한 국화전시회에 회원들과 화합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성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원예동호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임원 및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민의 화합과 군민정서 함양발전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