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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시, 아름다운 간판으로 명품거리 조성

불법·대형 간판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간판 개선 사업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17일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무질서하게 난립된 불법 및 대형 간판을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믄 시는 그 동한 문경새재를 시작으로 점촌2동 먹거리특성화거리 간판디자인사업까지 총 6개 구역 1,277개 간판을 정비·개선했다. 현재 중앙시장입구 ~ 모전오거리까지 132개 업소, 188개의 간판개선 사업이 원활히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올해도 경상북도 옥외광고물 시범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점촌1동 전선지중화 정비구역과 가은읍 전선지중화 정비구역‘총 길이 1,740m 160개 업소, 260개 간판개선사업’이 시행한다.

 

오는 7월말까지 제작 및 설치가 완료되면 구도심 경관 향상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지역상권 이익 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경시 건축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도비를 확보해 도시미간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선진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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