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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군 금천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 만들기’ 앞장

설명절 앞두고 다둥이 가족 방문 격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월 16일 금천면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5일 설명절을 앞두고 다둥이 가족을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천면은 이날 다둥이 한부모가정 등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10여 세대를 방문하여 육아와 자녀학업 등으로 힘든 다둥이 가족을 격려했다.

 

최호송 금천면장은 “다복한 다둥이 가정을 보니 마음이 절로 행복해 진다.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서 더욱더 활기차고 밝은 금천면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더욱더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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