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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Happy together 실천업소’ 육성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증 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선정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12월 6일 대항면 직지상가 금오식당에서 김천의 맛과 멋을 담고 있으면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는 2019년 하반기 ‘김천시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 8개소를 선정해 지정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김천시가 대표 음식점으로 발굴·육성하고자 1차 사전평가와 전문위원의 2차 현장심사를 실시하여 음식 맛의 대중성, 메뉴의 전문성 및 차별화, 식재료의 신선도, 영업장 청결상태, 종사자의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8개 업소는 대항면 금오식당, 송학식당, 지례면 자연속으로, 수라간, 농소면 소담, 율곡동 워낭육회, 신음동 정원본점, 예반 등이다.

 

선정된 업소는 지정증 수여와 현판 지원, 위생용품 구입 및 업소 시설보수비 2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맛집 책자와 온라인 매체 등에 게재해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구영훈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 김천의 맛과 멋이 담은 맛·깔·친 우수음식점을 발굴·육성해 김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음식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고 맛깔친 우수음식점 영업주에게 김천시 대표음식점이라는 소명을 갖고 업소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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