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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매출의 일정액 기부로 따뜻한 세상 만든다

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착한가게 현판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 나눔봉사단(명예단장 김이숙, 단장 이월봉)이 사랑과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 공동체 만들기 위해 12월 4일부터 5일까지‘착한가게 현판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먼저 4일, 성주읍 장터한우돈육직판장, 초전면 꼬메르 두마리치킨, 대가면 알라디아치킨과 시골밥상, 금수면 영천리산촌생태마을과 올레촌, 수륜면 가야산아래와 보물섬, 용암면 그냥갈수없잖아에서 개최했다.

 

5일에는 초전면 삼진건축건설, 성주읍 옛날두부묵집에서 착한가게현판식을 진행하며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월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업체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부서비스로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경북공동모금회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 착한가게로 등록이 되면 착한가게 현판을 증정한다.

 

성주군 나눔봉사단 김이숙 명예단장은 “모여진 성금은 성주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된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착한가게가 많아져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나눔봉사단 회원들이 더 열정적으로 홍보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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