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2019년 개최된 야구대회를 결산하고 야구 동호인 및 가족들의 화합을 위해 12월 4일 저녁 7시 예천축협한우프라자에서 ‘야구인의 밤 행사가’를 개최했다.
예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신태영)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예천 관내·외의 야구대회 참가 동호인 13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개최된 제6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야구대회 및 2019 예천 사회인 야구리그전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우승 및 준우승을 한 팀을 선정해 각각 시상하고 그 외 개인상 및 골든글러브 시상으로 참가한 야구 동호인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019년 예천군에서 개최된 야구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한 팀에게 축하드리며, 생활체육 종목으로 널리 사랑받는 야구를 통해 야구 동호인 모두의 건강과 화합을 증진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