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농업지원과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지하고 있는 나눔실천 캠페인에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분위기 조성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김천시 농업지원과는 12월 4일 기해년 황금돼지해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이미지를 결합한 황금福돼지 저금통을 제작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에 비치해 시민 모두가 다함께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살기 좋은 도시 김천’을 목표로 한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 100년 성장 동력의 기본요건인 인구 증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업지원과 김인철과장은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추진한 황금福돼지 저금통에 모인 성금을 이번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기탁하는 등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