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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제16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 탑쉐프 그랑프리’에서 위상 확인

독립된 최신 전문 실습실이 완비, 전문적인 학습 가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식음료조리계열 재학생들이 11월 15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에 참가해 큰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총 9팀(35명)으로 출전한 재학생들이 대상 6팀, 금상 2팀, 은상 1팀이 수상했으며, 특히, 라이브요리 부문에서 한국올림픽위원장상 1팀, 통일부 장관상 1팀이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향토식문화대전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규모 국제조리대회이며 향토음식문화발전, 농수산물 소비활성화, 우리음식문화 우수성 홍보에 기여 하는 큰 대회라 의미가 매우 깊다.

 

박재훈 총장은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라 뜻 깊다.”고 말하며 ”쉐프라는 직종이 선진국에서 의사, 변호사와 동등한 처우와 사회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점점 그 위상이 높아지는 유망한 직종일 것이다.”라고 수상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은 식품영양전공, 조리전공, 글로벌과정 등 세부 전공이 분리되어있으며, 특히, 한국조리실습실, 서양조리실습실, 동양조리실습실, 제과제빵실습실 등 타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분야별 독립된 최신 전문 실습실이 완비되어 있어 보다 전문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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