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는 11월 18일 경로효친 사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8일 호텔 라온제나 에떼르넬 홀에서 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주관으로 ‘제10회 대구 백수(白壽)어르신 초청 축하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하연은 올해로 백수(白壽)를 맞는 어르신 10분과 가족 및 내빈 100여명을 초청, 어르신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효(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는 백수를 맞이한 어르신들께 감사패 전달, 가족대표 편지 낭독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이번 뜻 깊은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과 가족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 더 나아가 국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