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가 지역현안 사업을 빠른 시일 내 추진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군위군의회는 10월 21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으로는 주민복지실 소관 △ 군위군 노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총무과 소관 △ 군위군 리반장 자녀장학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20년도 군위군 향토인재육성기금 출연계획안 △ 2020년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지원 출연계획안 등이다.
이번 논의된 안건은 10월 29일 개최 예정인 제242회 임시회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