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0 (일)

  • 흐림동두천 7.9℃
  • 구름많음강릉 14.1℃
  • 천둥번개서울 10.1℃
  • 천둥번개대전 11.5℃
  • 구름조금대구 13.4℃
  • 천둥번개울산 14.2℃
  • 천둥번개광주 11.6℃
  • 구름많음부산 16.6℃
  • 흐림고창 11.7℃
  • 구름조금제주 18.0℃
  • 흐림강화 8.6℃
  • 흐림보은 9.3℃
  • 흐림금산 12.4℃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10.8℃
  • 흐림거제 16.1℃
기상청 제공

사회

월성3호기, 제17차 계획예방정비 기간 연장

증기발생기의 습분분리기 상부덮개 침부식 열화 발견으로 추가 공사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지난 9월 10일 착수한 월성3호기 제17차 계획예방정비기간(‘19.9.10 ~ ‘19.10.25)중 증기발생기 4대에 설치된 총 264개의 습분분리기 중 19개에서 침부식 열화가 발견됨에 따라 월성3호기 계획예방정비 기간을 연장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10월 19일 지난 9월 10일 착수한 월성3호기 제17차 계획예방정비기간(‘19.9.10 ~ ‘19.10.25)중 증기발생기 4대에 설치된 총 264개의 습분분리기 중 19개에서 침부식 열화가 발견됨에 따라 점검 및 교체를 위한 정비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며, 상세일정은 수립 중에 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증기발생기 내 습분분리기는 증기 속의 습분을 제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증기발생기 습분분리기 전량(264개) 교체를 포함한 복구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증기발생기 자체를 교체할 필요는 없다.”면서

 

“습분분리기는 증기발생기 2차측* 상부에 위치한 비안전등급 기기로, 상부덮개 손상이 방사성 물질을 외부로 유출하는 안전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 2차측은 방사성물질의 냉각재가 순환하는 계통이 아닌 일반 물(순수)과 증기가 순환하는 계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