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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소통의 장 열어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 사례발표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관계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영)는 10월 15일 통합서비스분과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및 읍면동 사례관리당당 공무원, 관내 복지시설 사례관리 사회복지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천사회복지관 강당에서 2019-2차 사회복지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에서 백천사회복지관에서는 정신질환이 있는 독거노인 가구,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적장애인 가구를 사례로 발표하고 최근 사회적 관심이 큰 정신질환 및 지적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한 공공과 민간의 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종합토론과 함께 대구상담복지센터 이미영 박사의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추진에 있어 자문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박재용 통합서비스분과장은 “올해는 반기 1회 개최했으나 앞으로는 분기 1회로 확대해 공공과 민관이 함께 통합사례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슈퍼비전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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