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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협 경북지부, 벽화그리기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도시환경 제공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대구 소년원 뒷골목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지부)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10월 11일 강북노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는 ‘우리마을 이야기 거리조성’사업에 참여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협 경북지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봉사단, 대구시 미소친철 시민모니터단, 강북노인복지관 할아버지학교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해 대구시 소년원 뒷골목에 있는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인 벽면에 아름다운 색깔들로 이루어진 마을, 돌고래, 꽃 등 밝은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그림들을 그려넣어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 시켰다.”고 전했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벽면을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열심히 그린 벽화가 지역 주민들에게 밝은 기운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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