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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군민 모두가 행복·건강한 성주 만들기 앞장

성주군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19일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 제12회 경북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는 군이 주요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에 발맞춰 치매상담 및 조기검진 등의 기본 사업을 비롯한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강화프로그램, 치매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특히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환자쉼터 등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진단검사를 통한 치매환자 발굴 등 치매환자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치매극복을 위해 힘쓴 치매안심센터 직원도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서비스를 통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에 대한 부담을 줄여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건강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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