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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수원,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발전 품질과 안전성 입증

한수원, 12년 연속 금상(대통령상) 수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2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8월 30일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12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9,200여개 기업, 5만5천여 품질분임조 중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9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한수원은 ‘전력 생산 설비 개선으로 고장 건수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예천양수발전소 기술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1개, 은상 1개 및 동상 6개를 수상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양수 발전 운영 경험과 관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높은 품질 수준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전의 안전 최우선 확보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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