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노인복지관(관장 김재윤)이 노인들의 활력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8월 16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복지 및 효율적인 교류에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윤 문경시노인복지관장과 김현익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류 협력 및 인프라 제공 ◆지역의 가족지원 및 노인 복지와 관련된 교육 및 문화행사 제공에 협력하며 ◆각 기관의 사업에 대한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됐다.
문경시 노인복지관(관장 김재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부모 교육 및 가족복지를 위해 함께 협력함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건설과 장수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