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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올 남은 여름, 시원한 울진군 치매 안심카페에서!

치매와 치매 돌봄에 대한 최신 정보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치매가 있어도 안심하는 울진’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내에 안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안심카페는 치매환자 및 가족, 치매가 궁금한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방문하여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다양한 차, 전신 안마기를 마음껏 이용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교류하는 곳이다.

 

또한, 안심카페에서는 치매안심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50여권의 도서 열람 및 대여가 가능하며 치매와 치매 돌봄에 대한 최신 정보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안심카페 오픈하우스 행사 일환으로 치매환자 ‧ 치매환자 가족,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와 함께하는 ‘2019년 울진군 나눔가치, 가치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치매극복 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지역주민에게 친절하고 휴식 같은 치매안심센터로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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