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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수원,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 앞장

‘안전점검의 날’ 경주시 등 유관기관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8월 1일 경주시 오류해수욕장 일원에서 경주시 공무원,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와 대구 지하철 공사현장 폭발사고 등 잇따른 대형사고를 계기로 시작됐다.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3조의 4’에 따라 전국적으로 매월 4일 시행하고 있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발전소 안전은 물론, 재난으로부터의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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