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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문화관광공사,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권경영 실천

경북문화관광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출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7월 23일 공사회의실에서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4명을 위촉하고 운영에 들어 감에 따라 공사 직원, 지역주민, 시설이용객, 입주업체 및 협력업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인권보호에 기여하게 됐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인권경영위원회는 박용우 경영개발본부장이 위원장을 맡고 노동조합, 인권관계자 등 내·외부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외부위원들은 인권전문가, 시민단체·사회약자·도민 및 지역주민 대표로서 다양한 이해관계를 대변하도록 구성했으며, 앞으로 공사에서 발생하는 인권경영의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아울러 이들은 위촉식 후 첫 번째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위원들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인권경영’현황을 설명 듣고, 인권경영헌장에 대해 심의하며 공사의 인권경영체제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조 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한 것에서 1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인권경영위원회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경영에 반영해 인권경영을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권경영위원회는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의사결정·자문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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