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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오늘은 양파 팔아주는 날~”

김천역 광장에서 “오늘은 양파 팔아주는 날 ‘ 판촉행사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올해 양파 풍작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소비감소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김천시는 7월 9일 김천역 광장에서 ‘오늘은 온 시민이 양파 팔아주는 날’범시민 직거래행사를 개최해 양파 소비촉진 및 수급안정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다시한번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앞서 지난 5일에는 시청 전정에서 시청공무원들을 대상으로‘오늘은 온 시민이 양파 팔아주는 날’범시민 직거래행사를 개최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판촉행사는 경부선 열차 이용객과 일반시민, 평화시장 상가 등을 대상으로 열린 가운데, 3kg 양파 50망, 5kg 양파 200망, 10kg 양파 100망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직거래 양파 판매가격은‘상’품 양파 기준 3kg 2,000원, 5kg 3,000원, 10kg 5,000원에 판매됐다. 또한 이날 처음으로 시음을 통해 새로이 선보인 양파즙도 30포 1박스당 15,000원에 판매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는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친 ‘오늘은 양파 팔아주는 날’행사를 통해 관내에서 생산된 양파 65톤을 소비자들에게 직거래하는 등 소비촉진 및 수급안정화에 기여함으로써 관내 양파 재배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오는 17일에 예정된 자매결연도시 강북구 김천포도․자두 판촉행사에서도 김천포도․자두와 더불어 김천양파 3kg 500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양파 판촉행사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전국적인 양파 과잉생산으로 가격폭락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관내 양파 생산농가들을 위해 양파 소비촉진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이 농업인과 더불어 시민 모두가 해피투게더 할 수 있는 김천을 만드는데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