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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시,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서비스 시행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사회배려계층을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오는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동시 청소년수련관과 탈춤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 관련 서비스 소외 계층과 고령자, 농민 등 지역 배려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한 행사로 한국소비자원, 경상북도, 안동시가 함께 주관한다.”면서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소비생활 관련 피해구제 이동법률상담을 비롯해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탈춤공원에서는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 5개사가 함께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회원사(삼성전자, LG전자, 쿠쿠전자, 쿠첸, 풍년, 경동나비엔)가 가전제품 무상점검도 해 줄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방문판매 등 소비자 피해사례에 대한 상담·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하니,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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