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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전문 여성정치인 발굴로 총선에서 압승 다진다!”

자유한국당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이 정치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을 적극 발굴하여 현실 정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 총선에서 필승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 ‘자유한국당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수료식을 6월 20일 오후 2시 구미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가졌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2019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는 경북 내 여성 정치지도자 발굴과 내년 총선을 대비는 물론 지역 여성계에 대한 외연확대를 위해 마련됐다.”면서

 

“아카데미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5주간에 걸친 교육을 진행하고,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생 120명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성정치아카데미는 자유한국당 전희경 국회의원의 ‘위기의 자유민주주의, 위기의 대한민국’, 김광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국가재정과 예산’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주에는 경북도의회 본회 참관을 위한 등 현장수업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 특강에서는 구미갑 지역구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국가안보와 여성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했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은 수료식에서 “이번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를 통해 정치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이 앞으로 적극적으로 현실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또 구미에서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여성 지도자들이 더욱더 많은 활동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압승을 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한다.”고 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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