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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민박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2019년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여름휴가철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농어촌민박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무 역량강화에 나섰다.

 

성주군은 6월 12일 성주군 참외교육장에서 성주군, 칠곡군, 고령군 농어촌민박사업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2015년 농어촌정비법 개정에 따라 농어촌민박사업자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각종 서비스, 위생 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특히 군 관계자는 소방안전, 서비스, 식품위생, 관련제도 분야에서 대해 교육하며 “민박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박 서비스와 위생환경을 개선해 다시 찾고 싶은 성주의 홍보 대사로써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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