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일 오전 8시 10분 배성근 부교육감이 수성고등학교를 불시에 방문해 급식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배성근 부교육감 및 국·과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하절기 급식학교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식재료 검수를 통한 품질과 원산지 확인, 급식시설·기구의 위생·안전관리 상태 등에 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하절기를 맞이하여 식중독 등 위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교급식 관계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하고 맛있는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