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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시, 사회적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

안동시,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나섰다.

 

안동시는 6월 12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개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 3월 경북도에서 공모한 ‘2019년 사회적경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참여기업 심사 결과에서 13개 신청기업 중 한국그린자원(주) 등 12개 기업이 선정돼 3억4백만 원(국비 213, 도비 27, 시비 64)의 사업개발비를 확보했다.”면서

 

“사업개발비는 (예비)사회적기업의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비용, 시장 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제품의 성능 및 품질 개선비용 등으로 활용된다.”고 전했다.

 

특히 시 관계자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원약정 체결을 통해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28일 지역 12개 (예비)사회적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한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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