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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백신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사업’선정

278억원 투입, 2022년까지 ‘백신상용화 기술지원센터’ 등 기반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백신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됨에 대형 기업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과 성장거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5월 31일 278억원이 투입되는‘백신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신산업 육성 및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활용 시설·장비 등의 기반을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4년간 국비 74억원을 비롯해 지방비 203억원, 민간 1억원 등 총 278억원이 투입되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연구원은 본원이 이주하는 경북 안동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백신상용화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지역의 신성장동력 산업을 이끌 대형 기업지원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백신상용화 기술지원센터는 경북의 미래 선도 기술인 ‘비임상단계 중심의 효능평가분석 및 수율개선 기술’을 선점하고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여 백신 신산업 집중 육성하며, 백신 관련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기술지원센터에 집적화함은 물론, 기업에 대한 원천기술과 상용화 지원을 통해 경북 안동을 백신상용화기술 글로벌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상북도가 최근 ICT, 철강 등 기존 주력산업의 쇠퇴로 신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선정으로 설립되는 기술지원센터는 지역 신성장동력 산업의 견인차 역할과 함께 백신기업 신규유치로 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원 이택관 원장은 “이 사업은 비임상단계 중심의 백신후보물질에 상용화 혁신기술을 더해 백신 제품화를 촉진시킬 기반 구축 사업으로 연구원 본원·분원 통합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새롭게 시작하는 대형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바이오· 백신기업 역량 제고, 기업 유치 및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고 아울러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하나의 성장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