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16전비, 공군의 역사 불가능에 대한 도전에서 이뤄진 것

16전비, ‘하늘을 달리며 불가능에 도전한 공군史’ 주제의 특강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이 지휘관·참모와 준위/원사들의 국가관 안보관을 확립하고 공군 창군 역사적 의의를 재인식시키기 위해 5월 28일 사계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범수 진짜공신연구소장은 ‘하늘을 달리며 불가능에 도전한 공군史’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공군의 역사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선배들의 희생과 노력이 지금의 공군이 있게 한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군 장병들이 이번 역사 강연을 통해 선배들이 이루고자 했던 가치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 정신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면서 참석자들에게 국가관 및 안보관을 확립하고 공군 창군의 역사적 의의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항공작전전대 양일석 원사(부사후 138기)는 “이번 강연을 통해 선배들의 희생과 노력에 대해 감사드리고 공군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공군의 역사에 녹아있는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가슴에 품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