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장상록회(회장 이재동)는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6일부터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축제장에서 참외 무료시식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성주관내 마을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이장들은 이번 축제기간 10kg들이 400여박스를 기증했으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성주참외의 우수한 맛과 훈훈한 인심을 널리 알리고자 자발적으로 무료시식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08년까지 이어져왔던 참외축제가 ‘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로 부활되어 ‘성주생명문화축제’와 더불어 더욱 풍성하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동 성주군 이장상록회장은 “축제장 내 저온저장고에 참외를 보관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시원하고 달콤한 참외맛을 즐길수 있도록 했다.”며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ㆍ제6회 참외페스티벌 축제장에 오셔서 생명의 기운도 받고 명품참외의 맛을 마음껏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