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5일 오후 2시부터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19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 및 유용한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노원동에 소재하는 금속가공업체인 주식회사 일광정공스틸에서 생산직 직원 2명을 채용하는 것을 비롯하여 17개사가 참가하여 1:1 현장면접을 통해 총 9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시니어클럽 등이 참석하여 취업성공패키지, 경력단절여성 구직상담, 노인일자리 등 각종 취업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