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4월 2일 오전 9시 예천국민체육센터 1층 실내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실시하는 경상북도 게이트볼 3급 심판원 연수교육 행사를 개최됐다.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회장 이수추)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경북도에서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필기교육, 오후 실기교육으로 진행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날 행사 참석해 인사말에서 “2019년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 주최/주관한 3급 심판원 연수 교육 행사가 예천군에서 개최됨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작년 연말 준공된 예천국민체육센터 및 실내게이트볼장을 한 번 둘러보시고, 관광명소로예천군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는 각 시․군별 게이트볼협회와 함께 게이트볼대회의 수준 높은 경기운영을 위해 매년 1급, 2급, 3급 심판원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참가회원들의 만족도 향상 및 생활체육으로써 게이트볼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