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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 여성의원 정치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

자유한국당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 칠곡에서 발대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가 자유한국당 소속 지방여성의원들의 정치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화합에 나섰다.

 

이에 자유한국당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3월 26일 오후 2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방여성의원들간의 단합과 교류를 통해 여성정치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자리로, 이날 발대식에서는 칠곡군의회 부의장인 한향숙 의원(3선)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항곤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 당협위원장, 도기욱 경북도의회 원내대표, 곽경호 도의원,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경북도당에서는 이광오 도당부위원장, 홍순임 여성위원장, 정아인 차세대여성위원장 등을 비롯한 도당 여성당직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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