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20일부터 6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4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25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화랑마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위원 추천의 건 등 12건에 대해 원안가결하고 경주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경주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서는 의견서가 채택됐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에 제1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은 서호대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이락우의원, 위원에는 서선자의원, 한영태의원, 이만우의원, 김승환의원, 이동협의원, 김수광의원, 장동호의원, 김동해의원 등 10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또한 제2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은 엄순섭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순옥의원, 위원에는 최덕규의원, 주석호의원, 박광호의원, 김태현의원, 김상도의원, 이철우의원, 장복이의원, 임 활의원 등 10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산회직후 열린 전체의원간담회에서는 회계과에서 경주경찰서 이전과 관련 ‘공공용지 조성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심도 있는 열띤 논의를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