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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이젠 농업도 스마트팜 시대”

김천 적합형 스마트팜 표준모델 도입 위한 선진지 견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스마트팜 구축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선진농업 지역 견학에 나섰다.

 

김천시는 3월 14일 스마트팜에 관심있는 시설재배농가와 함께 스마트팜 선진지인 충청남도 부여군을 방문하여 김천시에 적합형 스마트팜 표준모델을 도입하가 위한 현장 및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은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 지능 등 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고,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 자동 관리하여 생산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통신 기술이다.

 

부여군은 주 작목인 파프리카 및 토마토 시설하우스 ICT 자동제어시스템과 커넥티드팜 빅데이터 서비스를 겸비한 영농조합법인체 운영과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조성 중에 있어 의미가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김천시 선진농업 방문단은 견학 현장에서 스마트팜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질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시장은 “스마트팜 우수사례지의 방문을 통해 김천시 실정에 맞게 보완·접목하고 4차산업혁명에 맞추어 첨단 스마트 시티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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