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가 안전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고속도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에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8~4.19)을 맞아 3월 7일 오후 중부내륙선 창원방향 237.1k(충북 충주시 노은면 소재) 절토사면의 안전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인근 지사를 방문하여 도로청소차 작동 시연 등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잘 실행되고 있는지 살피기 위한 시설물 점검도 실시했다.
이강래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고속도로 안전관리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과, “유지관리 현장의 미세먼지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