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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 먼저 찾아온 2019년 봄소식

2019 경주작가릴레이전 송해용 작가 전시 개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지난 26일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달(지하1층)에서 개막한 지역예술가 전시지원사업인 ‘2019 경주작가릴레이전’ 의 첫 번째 주자, ‘송해용’ 작가와의 만남을 28일 진행했다.

 

 

‘사랑, 꽃 피다 : 인간의 사랑과 열정을 표현하다’의 작가인 송해용 작가는 영남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 졸업 후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이번 전시 ‘사랑, 꽃 피다 : 인간의 사랑과 열정을 표현하다’에서 작가는 아름다운 꽃을 매개로 인간의 사랑과 열정을 상징적으로 평면회화를 통해 표현한다. 영남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작가로서 숙련된 그의 화폭이 그려내는 꽃과 사랑, 열정을 기대해도 좋다.

 

 

먼저 찾아온 2019년의 봄소식, 송해용 작가의 전시는 4월 21일까지 진행되며, 4월 23일부터는 꿈을 주제로 평면회화와 드로잉, 영상매체로 표현하는 이지현 작가의 전시 ‘Dream Cocktail’이 이어진다.

 

 

‘경주작가릴레이전’은 경주예술의전당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2019년 경주문화재단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시각예술)’의 공고를 통해 역량 있는 지역예술가들을 선발해 개인전을 위한 전시 전반인 미술평론, 전시자문, 홍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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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역예술발전에 기여가 높았던 중견작가와 지역예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진작가 총 4명의 작가들로 선정되어 10월 27일까지 릴레이로 개인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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