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 사업은 구미시민들의 안전을 보다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기 추진하는 사업이다.
백 의원은 “구미시가 국토교통부 공모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되어, 3월 중 6억 원의 국비가 집행될 예정”이라며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서비스, ▲112 및 119 긴급출동지원 서비스, ▲재난안전상황 대응지원 서비스, ▲사회적 약자 지원서비스 등이 연계되어 ‘스마트 도시 안전망’이 올해 중 구축될 것”이라고고 설명했다.
또한 백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로 구미시는 안전사각 지대 해소 등 삶의 질이 높아져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백승주 의원이 2019년 정부예산 국회 심의과정에서 확보한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는 오는 3월 7일 개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