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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도 의원, “현장의 목소리 직접 듣고 해결책 찾는다!”

현장․공감중심 의정활동 실천 위해 울릉 교육현장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도 의원(포항7)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울릉군 현장방문 소통 행정에 나섰다.

 

경북도의회는 2월 25일 교육위원회 이재도 의원이 2월 22일 울릉도에서 개최한 일본 시네마현의 소위‘죽도의 날’행사 강행을 규탄하는 범도민 결의대회에 참석 후 24일까지 관내 교육 현안을 파악을 위한 현장 방문 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는다는 자신의 소신과 원칙을 바탕으로 울릉도 관내의 초등학교 5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1교, 도서관, 폐교학교를 방문하여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역 4개 중학교를 통폐합해 설립하는 기숙형 공립 중학교인 (가칭)울릉중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정상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의원은 도서지역인 울릉도의 특수한 상황에서도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울릉도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적극 반영하여 교육 수요자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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