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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백두대간수목, 야생식물 종자 보존과 활용 방안 모색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회의원 회관에서 야생식물종자 대토론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농・임업의 반도체 ‘야생식물 종자’ 보존 및 활용 확산방안’이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나고야의정서 국내 발효 후 미래 4차 혁명 시대의 성장 원동력이 될 야생식물 종자보존 및 관련 신산업의 전략적 육성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정운천 국회의원 주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한경대학교 공동주관으로 운영됐다.

 

토론회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부 강기호 부장의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이라는 주제발표로 문을 열었다. 이어 국립한경대학교 홍선희 교수, ㈜농우바이오이진만 상무가 우리나라 야생식물 종자의 보존 및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내 야생식물 종자 관련 산학과의 협업 연구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 및 농림업인 소득증대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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