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구미시

구미시, 안전재난 사전 예방으로 시민이 안전한 구미 실현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추진 간담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안전재난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시설물, 건축물, 환경‧에너지 시설 등 6개 분야 160여개 시설에 대해 전수 합동점검을 통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합동점검의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2월 18일 오후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상철 부시장, 안전관리자문단 및 부서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대진단의 중점 추진방향을 자문위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점검이 추진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구미시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구미시 안전관리자문단 14명을 비롯한 건축, 소방, 전기, 가스, 토목 등 5개 분야 민간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김상철 부시장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에 대해 돌아보고, 세심하게 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