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8일, 19일 양일간 미래농업 주역인 청년농업인4-H연합회원 20명이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선진농장 견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고향을 지키는 청년농업인4-H 연합회원들이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농업 기술 정보 수집을 위해 ICT 활용 스마트 온실 현장 교육과 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교육을 위해 실시한다.
이영준 영양군4-H연합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새 소득 작목을 개발하고 발 빠른 대처로 지역 농업 농촌의 새로운 활력으로 충전하고 홀로서기보다는 회원 간 정보를 나누고 연구한다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미래농업 주역인 청년농업인4-H회원에게 앞으로 더 많은 기술교육과 병행하여 적극적인 기술연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