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생활체육활성화로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체육회(회장 김학동)는 2월 14일 오전 11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체육회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예천군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와 2019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승인 건을 의결하고, 올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 계획과 생활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 출전 건에 대해 논의했다.
예천군체육회장인 김학동 군수는 이 자리에서 “평소 예천군의 체육발전과 군민 화합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체육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예천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및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유치가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체육인 모두가 힘을 모으고 군민 모두도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