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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군,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 안정적인 혈액 수급 위해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4일 9시 30분부터 16시까지 영양군청 전정에서 ‘2019년 동절기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관하는 이번 헌혈운동은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와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 저조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영양군청, 영양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 등 공직자와 민간단체, 주민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이면서 체중이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면 가능하며 참여자는 당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다만, 최근 1개월 이내 국외여행자, 전날 과음자 등은 헌혈이 제한될 수 있다.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고귀한 생명나눔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직원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명나눔의 실천인 사랑의 헌혈 운동에 꾸준히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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