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19일(화) 오후 7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시당 및 지역위원회 당직자, 지방의원, 상무위원, 당원 등을 대상으로 차우미 前 여성의 전화 대표를 초청해 ‘제2차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8일(화) 주요 당직자를 대상으로 한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평등 교육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성인지 감수성’을 중점으로 대구시당과 지역위원회 당직자 및 전 당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는 것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이후에도 당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의 지속적인 확대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외에 다양한 인권 감수성 교육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