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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시, 콩·팥 보급종 신청 받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3월14일까지 신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18년산 콩·팥 보급종을 3월 1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콩 종자는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콩’과 ‘대찬콩’을, 팥은 ‘아라리’ 품종으로 신청한 종자는 4월 초부터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대원콩’은 내도복성, 내탈립성이 강하고, ‘대찬콩’은 신품종으로 콩알의 모양이 둥글고 고르며 색택이 좋은 우수한 품위의 콩으로 대원콩보다는 약간 작으나 꼬투리 착생부위가 높으면서도 쓰러짐에 강하고 평균 수량이 단보(10a)당 330kg으로 ‘대원콩’보다 16% 많은 품종이다.

공급량은 대원콩 6,000kg, 대찬콩 1,000kg, 아라리팥 20kg이며, 공급 가격은 5kg당 콩은 2만5580원(소독품/미소독품 동일), 팥(미소독)은 4만3890원이다. 미소독 종자는 농가에서 자체소독 후 파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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