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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홍종학 장관 설 명절을 맞아 대구·경북 방문

지역 중소기업, 전통시장의 현장 목소리 청취하고 지원 방안 모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월 1일(금)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홍 장관이 구미 소재 중소기업 케이알이엠에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수도권 집중화 현상 가속화에 따른 인력난 및 임금상승 등의 어려움이 가중하므로 지방 중소기업 우선 지원정책이 필요함을 호소했다.

 

이에, 홍 장관은 “지역 기업들의 애로를 잘 알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등 지역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더 좋은 지원책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삼성, LG 등의 대기업의 이탈로 구미국가산단의 생산과 고용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홍 장관은 “구미국가산단이 처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력을 증대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한 제조혁신을 강조하고, 지역 산단의 정주여건을 개선을 위해 주택공급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에 이어 홍 장관은 우수 프랜차이즈 5년 연속 지정과 함께 2018년 우수 프랜카이즈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대구 소재 프랜차이즈 업체 ‘핸즈커피’를 방문했다.

 

진경도 핸즈커피 대표는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 실천, 가맹주와 직원이 즐겁고 복된 일터 만들기, 고객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으며 핸즈커피의 경쟁력은 최고의 커피 맛, 탁월한 디자인(매장)을 가진 세계 최초의 핸드드립 프랜차이즈이다.”라고 자랑했다.

 

홍 장관은 “참 특이한 시스템을 가진 프랜차이즈”라며 “핸즈커피의 창업 준비과정과 성장과정에서 나타난 열정, 노력을 바탕으로 한 성공비결을 지역 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에게 전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대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상인들은 칠성시장 숙원사업인 주차장 건립 사업 선정을 강력히 건의했으며, 홍 장관은 “2018년에 대구 북구, 경기 수원, 전남 강진 3곳에 선정된 구도심 상권회복을 위해서 지자체·상인회 주도로 상권 특색이 반영된 콘텐츠 개발 및 쇼핑·커뮤니티·청년창업 등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도록 조성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지자체, 상인회, 주민들도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 장관은 인터불고 호텔에서 가진 대구 지역의 청년 창업자들과 간담회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금년도 지방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설명하고 청년 창업자들의 현장 목소리와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 하는데 저녁 늦은 시간까지 계속됐다.

 

홍종학 장관은 “도전정신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청년 기업인에게 감사하고,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할 혁신 에너지는 바로 창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