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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겨울에 만나면 더욱 빛을 발하는 수목원의 주인공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월의 대표 식물 소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월의 대표 식물 5종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소개하는 2월의 식물로는 자작나무, 겨우살이, 황벽나무, 다람쥐꼬리, 바위손 등으로 간수목원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수피가 매력적인 겨울의 나무인 자작나무와 겨울이면 제 모습을 드러내는 기생식물인 겨우살이는 적막한 겨울에 유독 존재감을 뽐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작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북한의 고지대에서 자생한다. 수피는 백색으로 종이처럼 얇게 벗겨진다.

 

자작나무는 마른 나무가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불에 잘 탄다고 해서 자작나무라고 불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이달의 수목원’ 2월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수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매월 이달의 식물로 선정된 식물과 정보가 담긴 PC 배경화면 달력 이미지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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