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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농촌 주거환경 개선으로 지역민 삶의 질 향상

오는 2월8일까지 빈집 정비사업 희망자 신청 접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는 1월 23일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올 한해 빈집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예산 3천 5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약 50동을 정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정비사업 희망 신청을 받은 후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빈집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년 이상 아무도 살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 주택이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낡고 불량한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면 빈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청소년 유해 환경을 없애고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어 인구 인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상주시는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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